2010/07/12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40일차. 헬스장에도 패션이 있다.


연일 몸매의 각을 잡으면서 흐믓해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계속 똑같은 운동을 반복하고 있지만
쳇바퀴 돌아가는 삶 같다는 생각보다는
조금씩 가슴에 힘이 들어가고
옆에 후배녀석이
"형! 요즘에 각 좀 나오시는데요."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괜히 웃음이 나오고 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생각해봤더니 이제는 어느 정도
민폐 몸매를 벗어났는데 이제는 어디에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조금 들더라구요.

그런데 우연치 않게 프레스블로그에서 응모한 곳에
리솜스파캐슬에 체험단으로 당첨이 된 것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저의 시험대라고 이야기해야 될까요 ^^
그렇게 저는 부모님과 함께 다음주 일요일날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

해수욕장하고는 다르게 이쪽에서는 복장 자체가
반바지에 티셔츠는 되지 않는 즉 몸짱들만이 활보하고 다닌다는 곳이더라구요.

물론 그곳에서는 빛은 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부끄럽지 않은 몸이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바벨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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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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