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39일차. 다음메인에 민폐몸매가 뜨다.

일반적으로 헬스클럽을 가게 되면 헬스운동복이 따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입기가 조금 꺼리낌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세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그렇죠.
그리고 조금 외관상 이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청춘남녀가 모일때에는 조금은 창피함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네 헬스클럽이다보니 다른 곳보다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많으셔서 대부분 헬스복을 입는 경우가 많죠 ^^

하지만 어느 정도 패션감을 가지고 계시는 아주머니들은 헬스장에서
나눠주는 운동복하고는 다른 개인 사복을 들고
운동을 하죠 ^^

저는 뭐 패션감각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보니
그냥 운동복을 입고 있습니다. 물론 청춘남녀가 어느 정도
모인다는 헬스클럽을 상상하다 거의 어머니 또래 아니 이모 또래의
여성분만 모이다보니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

그래도 동네헬스장을 다니면서
마음이 굉장히 편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나중에는
인사도 하면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헬스장보다는 이렇게 동네헬스장이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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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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