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3일차. 슬램더튼 효과(동영상 공개)

2010/06/24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2일차. 월드컵으로 인해 헬스장에 남자들이 없어지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비춰지는 윤곽을 보면서 웃음을 머금게 됩니다.
물론 연예인의 초콜렛복근은 아니지만
나름 운동 좀 하는 구나 라는 이야기를
주변인들에게 듣는 것만으로도 저는 큰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거울속에 저의 몸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것을
육안으로도 알 수 있겠더라구요 ^^

그리고 삼두와 이두박근이라고 할 수 있는 곳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고 가슴쪽도 고놈 좀 힘 좀 쓰겠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리매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며칠 하지는 않았지만 그 원인으로 저는 슬램더톤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슬램더톤이 저의 배를 쥐어짜고 비틀어주면서 조금씩 저의 배의
윤곽을 잡아준 것 같아요 ^^

지난 번 포스팅은 제대로 어떤 식으로 저의 몸이 쥐어짜는 것이 잘 안 보인듯
싶어서 오늘 앞과 좌를 통해서 슬램더톤으로 인해서
저의 몸이 어떻게 되는지 동영상 공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말한대로 정말 배를 빨래감을 쥐어짜듯이 확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더다보니 윗몸 일으키기의 효과를 확실히 일으킬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실제로 배에 힘을 줄 수 밖에 없고 그럼으로 인해서
윤곽이 잡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슬램더톤의 단점은 있기는 있습니다. 기기를 한 번 산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건전지는 거의 한 달 정도면 수명이 다하고
패드 역시 한 두달 되어서 갈아끼워야 되어서
기기만 사고 끝나는 다른 기기랑은 다른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뱃살을 어느 정도 잡아주는 데에는 이 슬램더톤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언제 초콜렛복근에 도달할지 모르겠지만
그 초콜렛의 1등공신이 아닐까 싶네요 ^^

조금씩 윤곽 잡히는 몸을 보며 흐믓해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