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3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1일차. 슬램더톤을 이용하다(동영상)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그 시간은 정확히 5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모든 이들은 날밤을 새서 구경을 한다던지
아니면 브라운관을 통해서 지켜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리 알람을 마치고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를 지켜봤죠.
그래서 아침 운동시간에 맞춰서 헬스장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특이한 모습이 연출이 되더라구요.
평소에 벤치마킹을 할 상대들이
전부다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남자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주머니들만 나왔을 뿐입니다.
역시나 브라운관에서는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보여지고 있더라구요 ^^
저는 러닝머신을 뛰면서 다시 한 번 16강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죠 ^^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나는 꾸준하게 헬스클럽을 왔다고 하는 것에
자부심이라고 해야 되나요 ^^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거울 앞에서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 몸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되더라구요 ^^
어쩌면 초콜렛 복근도전기에서 가장 큰 복병은
월드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내일도 윤곽이 잡히는 복근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그 시간은 정확히 5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모든 이들은 날밤을 새서 구경을 한다던지
아니면 브라운관을 통해서 지켜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리 알람을 마치고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를 지켜봤죠.
그래서 아침 운동시간에 맞춰서 헬스장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특이한 모습이 연출이 되더라구요.
평소에 벤치마킹을 할 상대들이
전부다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남자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주머니들만 나왔을 뿐입니다.
역시나 브라운관에서는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보여지고 있더라구요 ^^
저는 러닝머신을 뛰면서 다시 한 번 16강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죠 ^^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나는 꾸준하게 헬스클럽을 왔다고 하는 것에
자부심이라고 해야 되나요 ^^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거울 앞에서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 몸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되더라구요 ^^
어쩌면 초콜렛 복근도전기에서 가장 큰 복병은
월드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내일도 윤곽이 잡히는 복근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