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강타가 나왔습니다.
저와 동갑내기이도 하고 HOT아이돌의 원조멤버였던
그의 근황이 궁금해서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나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30세의 늦은 나이에 현역입대를 했으며
육군특급전사에도 뽑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군특급전사는 어떻게 뽑힐까요?

육군특급전사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분에 윗몸일으키기 82회 이상

2. 팔굽혀 펴기 72회 이상
3. 오래달리기(1.5Km) 5분 48초 이하
4. 사격 20발 중 18발 이상
을 만족해야 육군에서 특급전사라는 칭호를 부여합니다.


30살이 넘은 나이에 군대를 갔는 데
특급전사라는 감투까지 얻었으니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타의 그런 무용담 이야기를 나오는데
어쩔 수 없이 지금 현재 병역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MC몽이 떠올랐습니다.

MC몽이 물론 지금 현재는 협의가 있는지 아니면 무협의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반인들은 이미 단죄를 내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MC몽으로 인해서 이빨로도 안 가는 구나 라는
지식(?)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MC몽 하면
이제 이빨만 보이는 사태에까지

올 정도로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입은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그런 상태에서 14박 15일 휴가와 HOT 1집 나올때와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기뼜냐고 이야기할 때 고민 좀 해봐야 되겠다는 강타의 고민하는 모습
과 중첩되어서 비교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실제로 군대 갔다온다면 군대휴가가 어떤 기쁨인지
다 아는 사실이죠 ^^

이번 무릎팍도사에 나온 강타는
그러기에 MC몽에게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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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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