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말로가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번 뜻하지 않은 사고를 목격해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태풍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특히나 생전 처음으로 태풍 바람으로 인해서
이웃집 창문이 깨져나간 것을 직접 보고
아파트 베란다에 있는 모기장이 날라간 것을
봤으니 당연한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 걱정된다는 글을 쓰고 있는데
천둥이 불고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괜히 하늘을 보면서 2일 전에 그 악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새벽 5시부터 유리창이 깨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풍이 불었던 그 당시의 악몽을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 것이 지금은 강풍은 불지 않는 것 같아요.
현재는 폭우만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이번 9호 태풍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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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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