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0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69. 다시 달렸습니다 ^^

운동도 확실히 길들여진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도 그것에 맞춰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실제로 처음에 운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 뻐지근했던 그 기분은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 아령을 들때는 5kg이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되자 그것은 너무 가벼워서
양손 9kg씩 팝송 한 곡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되다보니 사실 다른 부위하고는 다르게
약간은 얕다는 평가를 받았던 팔뚝 부분도
이제는 평소에도 힘줄이 나올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되었답니다.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로 바벨을 조금씩 늘리게 되면
될 수록 근육이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에 헬스보이의 이승윤이 개콘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니
요즘 부쩍 더 저 정도로 해보자라는 욕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

얼마나 이 도전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이 도전을 하면서 조금씩 몸이 아닌 정신적으로 자신감을
들게 만드는 것이 가장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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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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