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2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30일차. 사진으로 바라보는 한 달간의 몸변화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서
나름 멋진 등근육을 가졌죠. ㅋㅋ

그런데 조금 탈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제가 모르고 헌혈을 하고 난 뒤에도
무리하게 운동을 한 것이 화가 생긴 것이죠.
러닝머신만 하면 되었을 텐데.
바벨과 역기를 같이 한 것이 안 좋아진것이죠.

과도한 욕심(?)이 부른 참사가 제 팔뚝에 선명하게
남더라구요.

운동도 좋은 것이지만 과한 욕심은 안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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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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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2010.07.03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앜~앙대.! 징그러워요 ㅠㅠㅠ 몸조심하세요

  • Movey 2010.07.0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팔이 완전 피멍이 들었네요 아파보여요 ㅠㅠ
    제 남친은 다른 데는 근육 운동 다 하는데 유독 등운동은
    힘들다고 안 하네요 ㅋㅋㅋ 등이 제일 멋있는거.. 같은데?ㅎㅎ
    암튼 어서 안 파란 팔로 돌아오시길 ^^

  • 효도르형 2010.07.03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같은 30대로서 운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저도 보디빌딩식 운동을 집에서 나름대로 1년 넘게 해오다가 www.speedandpower.co.kr 의 딴지일보 강좌를 보고 하던 운동방식을 대폭 수정하고 운동 시간도 많이 줄였습니다.

    바꾸기 전에는 주로 아놀드홍의 동영상과 책을 보면서 부위별로 나눠서 주 5일 운동을 했었는데, 운동시간이 거의 2시간이 넘어가고 부위별 운동을 하다보니 약간의 근육통도 수반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1년이 넘어가다 보니 근육도 나오고 몸무게도 10kg 정도 감량을 했으므로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speedandpower 사이트의 강좌를 보고 뭔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일반인으로서 운동의 목적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쪽에 비중이 있는지라 근육을 돋보이게 하는 운동은 저에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강좌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디빌딩식으로 음식조절하고 부위별 운동을 몇년은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죽기전까지 운동하고 싶은 저로서는 맞지않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전보다는 좀더 여유있게 일반식으로 음식도 먹으면서 체중의 숫자보다는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운동의 목표를 바꾸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체중조절을 전혀 하지 않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speedandpower 사이트의 강좌를 읽고, 나름대로 우선 대근육 운동으로 스쿼트, 데드리프트, 바벨 벤트오버 로우, 숄더프레스, 풀업, 딥스 등과 복근운동, 걷기 20분, 5km 달리기 등을 요일별로 나눠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니투엘보우(knee to elbow) 로 복근운동을 하고 있는데, 악력도 길러지고 아주 죽여줍니다.

    님께서 목표로 하는 복근을 완성한 후에, 운동방식을 바꿔서 해보는게 어떨까 감히 제안을 드리고 싶군요.

    보디빌딩식 운동도 건강을 유지하고, 멋진 몸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인으로서 엄격한 식사조절과 부위별 운동으로 인한 외관상의 근육미는 그다지 실용적인 목표가 아닌것 같습니다. 건강도 유지하고, 체중이 얼마건 그걸 유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서 실생활에 필요한 힘을 키우는 운동이 일반인으로서 추구해야할 목표고, 그래야 평생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운동방식으로 바꾸어도 근육은 키워집니다. 하지만 운동의 목적이 근육 키우기가 아닌 힘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운동 중의 일부는 보디빌딩식 운동에도 있지만 목표가 전혀 다름니다. 어느 부위의 근육을 키우는게 아니라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힘을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스쿼트는 무거운 물건을 지고 일어나는 힘을 키우는 것이고, 숄더 프레스는 무거운 물건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speedandpower 사이트의 딴지일보 강좌를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이러게 운동하다 보면, 근육은 저절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글이 길어지고 장황해졌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하는 운동으로 목표하시는 바를 이루신후에 현재의 운동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보시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보디빌더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닙니다. 몸을 보여주기 위한 운동보다는 죽을때까지 몸을 지탱해 줄 힘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하고, 먹고 싶은것도 어느정도까지 먹으면서 사는게 즐겁게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 4652352364 2010.07.03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30대 남의 초콜렛 복근을 구경하러 왔을 뿐이고.. 왠 선명치 못한 등근육만 있을 뿐이고.. 어이가 없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