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짐승아이돌의 리더로써 모든 여성연예인의 이상형이
될만큼 요근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물이
재범이다.

하지만 그가 끝내 크나큰 실수를 했다.
아니 과거형으로 했었다.

그런데 이것을 네티즌들의 표적수사에 의해서 밟혀지게 되었다.

미디어속의 비추어지던 재범의 이미지와는 다른 마치 유승준에게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충격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몇몇 블로거들이 웅호하고 나섰다.

과거는 과거일 뿐 모든 사람이  과거의 잘못이 있듯이
정말 어렸을 적. 철없을 적. 연습생 시절일때의 힘들어서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한 것을 트집잡고 들처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옹호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와는 다른 차원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이것이 마녀사냥으로 봐야 되나?

KOREA IS GAY. I HATE KOREAN. I WANNA COME BACK
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그의 수없이 알려진 이야기들. 우리나라에 협오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들. 그것을 과거로만 치우해야 될까?

그가 흘린 땀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분명히 그는 열심히 노력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연예인이란 무엇일까?

연예인이 잘못을 하면 우리들이 듣는 이야기가 무엇인가?

공인으로써 타의모범을 보이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연예인은 정확히 이야기해서 재능만을 갖춰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연예인이라는 것은 단순히 재능을 가진
엔터테인먼트로써의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타의모범을 보일 수 있어야 되는 인격도 갖추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나라 연예인으로써 살아나가야 되는 덕목인 것이다.
그런 마인드를 한국에서 마녀사냥이라는 식으로 한국적 정서를
호도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100프로 마녀사냥으로 재범을 잡는 것이 아닌 정당하게 재범에게
비판하는 것이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연예계는 자꾸만 누구에게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하면 마녀사냥이라고 이야기하고
악플이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말을 하고 싶다.
지금의 인기를 끌고 있고 지금 현재 피판의 대상에 올려져 있는 그룹들은
어떤 블로거가 이야기했듯이 악플에 무너지지 않는다.
그들만의 팸덤에서 방어막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요즘에 나오지 않는가? 개콘에서 지금 인기있는 아이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손을 떠는 모습. 그것이 지금의 팸덤문화가 만들어낸
문화가 아닐까?

그런 상태에서는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는
즉 꿈을 위해서 정말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땀이
스타성 있는 즉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많은 이들에게
꿈이 가르막히게 되어있다.

나는 2PM재범의 재능이 아깝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활동을 않했으면 한다.

마녀사냥이라고 이야기해도 좋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도 연예인이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추구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

나도 오늘 왠지 불안하다. 손이 떨리는 것은 왜일까?

어떤 블로거가 과거사를 들추는 것이 무섭다고 했는데
나는 내 글에 어떤 글이 달릴지 무섭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