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저의 필리핀책이 출간되기 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을
찾아 해외배송서비스하려 갑니다 ^^
정말 필리핀에 6개월 있을 동안은
한국의 김치가 그렇게 그립더니
지금에 와서는 필리핀의 졸리비, 차우킹, 할로할로 등이
너무 먹고 싶네요.
그리고 필리핀 내 어린아이들이 그립습니다.
필리핀인과 같이 현지의 삶을 살면서
그냥 단순히 한국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반가이 맞이해주며 했던 그들이 그립습니다.
그 당시 제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그들에게
카레와 짜장밥을 해주면서
그들에게 꼭 약속한 것이 있었답니다.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했죠.
그리고 그들에게 쥐어줄 양식과 함께
옷가지를 들고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그들의 조언과 생활상을 담았던
이번에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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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인과 함께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그들보다 가진 것이 많음에도
왜 이리 우울증 비슷한 것이 오는 것인지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다시 느껴보려고도
가는 것도 있답니다 ^^
격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웃으면서 자신의 상황을 즐기는 필리핀의 삶의 모습.
그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갔다와서 필리핀 여행기를 적어볼께요 ^^
아 그리고 매일 하나 씩의 블로그 글 포스팅은
하자는 것이 제가 세운 계획이라서
미리 예약을 걸어놨어요 ^^
제가 한국에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