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주필리핀 정보통이라는 클럽을 만들었나요?
기존의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았나요?

요즘 많은 학생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유학원에서 재직했기 때문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데이빗이라는 이름으로 독설을 해주는 사람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들에게 반감어린 시선이 있더군요.
그 반감이라는 것이 제가 유학원에 재직했었고
비록 유학원 직원이 지금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에게 악플 아닌 악플을 달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그 곳에서의 활동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호주 필리핀 정보통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시작은 참 어떻게 보면 방대하고 뭔가 보여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입하시는 분들은 아마 많이 실망하실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현재 호주에 새벽청소를 하면서 간간히 클럽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그리고 사실 클럽이라는 것은 몇몇의 운영자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글들이 모여서 하나의 커뮤니티공간을
형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비록 호주워킹 책 두 권 그리고 필리핀 책 두 권을 써서
어느 정도의 전문가(?)수준의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현지 실상의 정보는 호주현지에 있는 분만큼 자세히 알지는 못하니 말이죠.

제 역할은 이곳에서 마담 뚜 같이 회원들끼리 단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의 역할을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호주 필리핀 정보통은 그 동안 유학원에서 이야기해주지 않는 정보.
즉 꺼려하는 정보. 말 그대로 살아있는 여러분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 정보통 같은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호주 필리핀을 갔다왔으니 이곳에서 무슨 정보를 얻겠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을 공유할까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벤트 관련된 정보도 올릴 예정이구요.

나중에 여러분들과 삼겹살의 소주를 먹으면서 지낼 수 있는 그런 인맥을
만들고 싶습니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저이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호주와 필리핀을 매개로 해서
평생에 도움이 될 인맥을 찾고자 함입니다.

여러분들!
앞으로 호주 필리핀 정보통에서 여러분들과의 인연의 거리를 좁히는 매개체
역할이 되기를 바랍니다.

밑에 카페 배너 달았습니다.
가입해주시고 글 남겨주세요 ^^


호주 필리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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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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