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버진블루를 타고 시드니에서 콥스하버로 갔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상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호주가 왜 아름다운지 잘 알 수 있는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상 한국에서 호주가 그리운 것은 이런 모습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옹기종기 아옹다옹 사는 한국과 달리 땅덩어리가 큼지막해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청정해역이라는 정의가 바로 이런 것에서 나온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깨끗한 호주바다의 모습.
그것 역시 호주가 그리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장 그리운 것은 호주에서 만났던 좋은 인연입니다.
버진블루를 타고 시드니에서 콥스하버를 갔었을 때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립네요! 콥스하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