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이 먼저일까? 학생비자가 먼저일까?
많은 분들이 호주워킹을 선택하는 것 중의 하나는 저렴하게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작용하는 것이 가장 큽니다. 그렇다면 돈과 상관없이 목표하는 것이 영어라면 어떤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요? 저는 말합니다.

학생비자로 가시라고 말입니다.
저는 사실 워킹비자를 선택한 것은 집안형편이 넉넉치 않아서입니다. 그래서 제 힘으로 막노동을 해가면서 돈을 모아서 워킹비자로 간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지금에 와서 저는 후회를 하고 있죠. 영어공부를 안한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닙니다.

학생비자로 갔었다면 하는 후회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반대의 길로 호주를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호주워킹을 갔다가 호주학생비자로 다시는 것이죠. 그런데 그 선택이 딱히 잘못되었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반대의 방향으로 갔다면 더 효율적이고 시간이 절약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실질적으로 호주워킹은 영어가 부족한 분들에게 메리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영어공부를 하고 일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4개월이상 공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워홀러들만의 일자리 경쟁의 측면이라고 보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지금 현재 호주워홀을 가시는 분들은 전세계적으로 오는 세계의 젊은이들과 영어경쟁을 하며 일자리를 구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우리나라 사람은 전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못하는 민족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죠. 그러다보니 영어가 부족해 3D일만 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 영어정복은 커녕 시간낭비를 하게 되고 경쟁사회 대한민국에 와서 영어부족을 느껴서 학생비자로 다시 가는 일이 많아 지는 것이죠.
그런데 보통 학생비자로 먼저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이유는 학생비자로 가시는 분들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20시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는 것은 6개월 학생비자로 공부를 하면서 주 20시간 일을 하고 그 일한 고용주에게 그 다음에 워킹으로 올 테니 풀타임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영어정복과 함께 돈. 그리고 경험 등 호주워킹의 제도를 가장 잘 이용한 성공한 워홀러의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순간에도 호주워홀을 갔다가 3D일을 한 뒤 그 돈으로 다시 호주학생비자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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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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