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나라.
호주. 정말 호주를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대자연을 보고 경탄하지 않는 사람 없을 겁니다. 제가 만약 호주이민을 선택한다면 자연이 첫 번째 이유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멋진 나라죠.

그리고 호주가 자연의 나라가 된 것은 호주인들의 자연을 사라아는 마음에 기본이 깔려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호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인공적으로 가공한 제품보다는 나무에 니스칠을 해놓은 가구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나의 에티켓 중의 하나는 과자나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난 뒤 절대로 찌꺼기를 남기지 말라고 말합니다.

개미들이 개미집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해서 말이죠.

이런 호주인들의 생활패턴을 봤을 때 한국에서 이번에 개발되었다는 친환경 대나무키보드 그것도 수공예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은 호주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의 인기도를 파악하기는 쉽지가 않겠네요 ^^

하지만 속단하건데 이 제품은 호주에서 꽤나 잘 팔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호주에서는 유기농제품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리 다른 제품보다 몇 배가 비싸더라도 이들은 유기농제품을 먼저 선호하죠. 그 이유는 이왕 먹을 것 좋은 것 먹겠다는 주의가 강해서 그런 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대나무 특유의 자연항균으로 인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첨가되어 있으니 호주인들의 기호에 딱 맞는 상품이 될 듯 싶습니다.

이곳 호주에 오면서 중국인들, 일본인들은 어느 정도 자신의 제품을 가지고 경쟁력있는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호주 내 한국제품은 제대로 설 자리를 찾은 것은 전자제품 LG, 삼성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볼때 충분히 호주인들의 자연친화적 성향으로 봤을 때 충분히 인기있을 제품입니다.

앞으로는 호주에서 한국제품 친환경 대나무 키보드와 마우스가 한국제조상품의 아이디어 상품으로써 돌풍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이곳 호주에서 당당히 우리 한국인이 만든 제품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호주에서 성공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 상품 대나무 키보드&마우스 제품을 보며 글 마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70309098&cc=AA02&keyword=%B4%EB%B3%AA%B9%AB%C5%B0%BA%B8%B5%E5&Fwk=%B4%EB%B3%AA%B9%AB%C5%B0%BA%B8%B5%E5&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http://s7.maillink.co.kr/procresponse?a=4I-1690720I-43527I-4goaSoZE-8zPqrCF-16696468I-4ehhgE-8D-7D-7ECCD-6EaD-7Z8Cht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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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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