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호주 내 인종차별 문제가 크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실제로 호주에서 3년 동안 거주하며 그리고 책을 집필하며 호주에서 생활하였다.

그리고 인종차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만연하다고도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령 이런 것이다.

 

인종차별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나라가 인종차별이 많이 있기에 그것을 법으로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호주 내 인종차별이 어느 정도 문제가 되기에 법 차원에서 그것을 통제를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사태로 봉인되었던 호주 내 인종차별주의자의 분노가 발현되었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시각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호주의 백호주의는 분명히 있다.

 

지만 그것이 대다수의 호주인의 인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디에 가던지 인종차별은 존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

 

중국사람들을 떼놈! 일본사람들을 쪽발이! 등등 말이다.

 

그런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종차별과 같이 소수의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호주인들이 그렇다고 보는 것이다.

 

나는 호주에서 실제로 인종차별을 겪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상쇄하고도 남을 좋은 호주인들을 만났다.

 

그런 것이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엄하게 호주인종차별에 대해서 언급이 많이 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호주 백호주의 우리나라 내 인종차별도 한 번 반성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