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 관한 잔소리를 참 많이 하고 있죠.

이놈의 잔소리꾼! 이라고 많이 욕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성격이 할 이야기는 하는 스타일이라서...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호주워킹 왜 자꾸 가겠다는 데 잔소리를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더라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라는 것에요.

많은 이들이 본인들은 아무것도 없이 경험을 위해서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영어가 된다면 그 나라의 언어가 된다면

본인들이 휠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 예를 들어볼께요.

 

이곳에 동남아시아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을 하잖아요.

그 분들이 한국에서 겪는 경험이 과연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 될까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언어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화가

있다는 것에요. 만약에 언어가 되지 않으면 같은 동족에 오는 사람들하고 일이

끝나면 만나고 말이 한국이지 고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일을 빡세게 하면서 한국이 그리 좋을까요?

그런 것과 같아요.

 

 

호주워킹으로 호주를 가신 분들이 조금의 언어라도 잘 하게 된다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이 더 되고 더 많은 경험을 한다는 겁니다.

호주에서 영화관 가기.

 

한국에서는 영화를 너무 사랑했던 분들이 호주에 가면 영화 한 편 보지 않죠.

그것은 뭐 다 아시다시피 한글 자막이 나오지 않아 영화 감상 자체가 힘들다는 거죠.

그런 겁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접하려면 그 나라의 언어를 어느 정도까지는

마스터한다음에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조금만 노력합시다. 조금만...

단지 호주에 갔다는 것이 경험이 아닌 호주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경험 아니겠어요 ^^

그럼 오늘의 글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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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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