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의 기간이 아무래도 1년이다 보니
많은 만남과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딸기 농장에서 만나던 홍콩친구와 타이완 친구가
떠나는 날입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라는 질문에
홍콩에서 혹은 타이완에만 있다면
이런 드넓은 자연과 넓은 식견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라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지내온 사진을 보니
얼마나 행복한 호주워킹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호주워킹 생활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항시 저는 돈만 바라보면서 호주문화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가가 호주워킹의 성공이었고
주당 얼마 버는 것. 주급이 나오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리 만무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고 저는 깨닫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비록 이들은 이곳 카불처 딸기농장에서 제대로 된 농장을
컨택을 하지 못해 돈을 못 벌었지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를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었고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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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개설했습니다.
많이 가입하시고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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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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