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갔다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16시간 잠을 잔다는 코알라를 만지고 있는 저의 사진.

혹은 또 하나의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캥거루사진입니다.

그 외에도 호주를 상징하는 사진들은 오페라하우스, 멜버른을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미사거리. 뭐 그런 식으로 호주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호주워킹을 1년 갔다오신 분들은 미니홈피를 보면
똑같은 배경에 사진들을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호주워킹을 가면서 그리고 여행을 가면서
너무 사람들이 가는 코스로만 간다는 것에요.

제가 사실 사람들에게 말씀드리는 것 중에서
한가지가 있어요.

한국에서 여러분들이 외국인이 관광을 온다면
어디를 소개시켜주고 싶나요?

민속촌? 경복궁?

사실 저는 그 곳은 소개시켜주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우리 개개인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자신만의 소중한 곳을
알고 있잖아요. 그 곳을 저는 소개시켜주고 싶어요.
국제적으로 알려져있는 여행장소는 말 그대로 사람들만 너무 많고
실제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것처럼
실제로 호주워킹을 가서 여러분들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책에서 나오는 추천코스로만 가지 말고
호주인들에게 직접 물어봐서 가도록 하세요.
그러면 현지인만이 알고 있는 진정한 휴양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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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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