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갔다오신 분들.
호주가 이상하리만치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호주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더라도 기억이
남을 때가 있죠.

그때는 제가 생각할 때 회사에 취업해서 출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호주를 갔다오신 분들이 느끼는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는 사진 속 코알라처럼 하루의 16시간 정도
잘 정도로 하루하루가 여유로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저 역시 호주라는 나라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저 역시 출근길 꽉 막힌 것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막히는 느낌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호주가 싫다던 분들도
이상하리만치 호주를 그리워해요.
그리고 호주를 그리워하고 나를 억죄는 듯한 한국이
싫어진답니다.

그래서 정말 저와 비슷하게 안 좋았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 역시
호주를 다시 가고 싶어하고
호주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가는 현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호주워킹으로 간 1년이 호주생활의 전부분을
아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죠. 그리고 나중에
정말 후회를 많이 한다는 것에요.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
혹은 호주이민을 가시는 분들에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조언이 하나 있다면

"호주는 지루한 천국 한국은 재밌는 지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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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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