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해봐! 아빠 해봐!
옹알이 하는 아기에게 사람들은 각인 시키듯이 언어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 나 다 라 마 바 로 처음에 우리는 한글을 배웠죠.
그런 것처럼 우리는 영어를 알파벳부터 조금씩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단어를 알고 그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만들어가면서 언어를 익히게 되죠.
저 같이 30대 초반인 사람들은 아마 중학교 때부터 영어 알파벳 발성기호를 외우면서 영어공부를 했을 겁니다. 조기교육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그래서 실제로 저에게 있어서 요즘 세대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아기가 아빠 엄마 라는 이야기가 입밖으로 나오기 까지 몇 천 번 이상을 들어야 인지하고 입밖으로 내듯이 중학교 이전까지는 듣지 못한 단어를 들으면서 입으로 내는 것이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요즘 잉글리쉬 타운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저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깜박이 영어학습기를 통해서 반복학습의 중요성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해왔고 저 역시 영어학습기를 샀지만 솔직히 시각적인 것에 익숙해와서 그런지 흥미를 못 느껴서 그랬는지 금방 싫증을 내고 안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었죠.
하지만 잉글리쉬 타운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조금 달랐습니다.
말 그대로 사진과 함께 원어민 발음이 함께 그리고 한국어->영어
그리고 영어->한국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합문제 풀이식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나가는 수순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초급단계에서 시작했는 데 너무 쉬운 단어가 많아서
중급과정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단어라
하더라도 정확한 해석 그리고 정확한 스펠링으로 인지하는 것이
별로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하지만 점점 반복을 하다보니 입밖으로 해석되어 나오는 정답이
많아지더군요. ^^
그러면서 벌써 레벨 15단계까지 있는 것 중의 레벨 6단계까지 올라간답니다.
잉글리쉬 타운을 시작한지 이제 10여일이 안된 요즘
멍하게 있는 시간을 할애해서 영어를 조금이나마 공부해서 그런지
요즘에 외국인친구들이 저보고 조금 말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
어쩌면 이것이 영어정복의 징조가 아닌가 싶어서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도 아 영어공부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 고민만 하지
마시로 영어공부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른 것이니 말이죠 ^^
호주워킹에서의 영어.
어쩌면 4당5락의 고 3학생의 정신으로 자신에게 영어공부를 하도록 채찍질 하는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멍히 푸른 호주하늘 바라보면서 세월 보내느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잉글리쉬타운.
공부한지 몇 일 안 되었지만 강력추천합니다 ^^
그럼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링크 걸어둘께요 ^^
혹시나 아직까지 대학생들 무료체험인 것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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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