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의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인가요?
요즘에는 호주환율이 급등하였기에 돈 버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영어가 목적인 경우가 많이 있죠.
물론 비자 특성은 영어공부와는 다른 비자특성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은 영어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어쩌면 호주워킹의 실패를 논할 때
시간만 허비하고 말문 트는 영어. 즉 서바이벌 영어만 하다 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거죠.


실제로 살려면 hello, 그리고 밥을 사먹으려고 해도 몸짓발짓을 해더라도
의사소통을 하려니 서바이벌 영어는 늘 수 밖에는 없죠.
하지만 사회가 원하는 점수. 그것은 못 얻고 가고 한국에 가면 서바이벌 영어를
쓸 기회가 없으니 당연히 영어는 줄어들 수 밖에는 없는 거죠.

사실 호주워킹은 영어가 되는 사람이 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전 호주환율이 700원일 때는 차라리 학생비자로 6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호주워킹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은 뒤 그리고 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이
보장되는 그 시간에 자신의 능력치를 보여준 뒤 나중에 풀타임으로
일을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조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천정부지로 올라간 호주유학비가 부담이죠.
그러기에 최대한도로 한국에서 아니면 저렴한 필리핀에서 영어실력을
올릴 만큼 최대한 올려놓는 것이 호주워킹의 성공의 비결입니다.

말 그대로 영어공부의 최고는 반복학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제가 길치인 것도 있지만 길 잃어버렸을 때의 영어.
그리고 뭐 물어볼 때의 영어는 네이티브 정도 수준까지는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갓난 아기가 엄마! 엄마 라는 단어를 몇 만 번을 반복해
자신의 언어가 되듯이 저 역시 그 언어는 정말 많이 쓰거든요 ^^


호주워킹 무조건 영어는 못 해가지고 간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無에서 有를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저는 오늘도 새로운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반복 써보려 합니다.

REGRET 후회하다.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
반성하는 의미에서 말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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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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