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을 위한 독설 오늘도 씁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이 납니다 ^^

사실 많은 분들이 현재 제가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주워킹 실패자의 전형이면서 어떻게 남을 충고하냐고 말이죠.

그런데 저 나름의 변명을 하자면 프로선수 생활을 잘했던 사람이 대부분 감독직을 맡는 경우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 적에는 그리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선수가 되려 감독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명했던 선수는 자신의 천재적인 감각에 바탕을 두고 충고를 하고 지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탑클래스에 드는 선수들은 타고난 능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죠. 그러기에 보통 선수들은 그런 지도법이 맞지가 않는 것이죠.

하지만 보통선수였던 사람은 나중에 연륜이 쌓이게 되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꿰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점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죠.

저 역시 그런 입장이랍니다. 호주워킹의 실패자로써 왜 실패했는지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이랍니다. 항시 저는 그 당시를 후회하고 있답니다. 왜 내가 카지노 중독이 되었을까? 아니면 영어를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열정만으로 가서 무엇을 하겠다고 간 것이었을까?

그런 후회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고 저와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금은 심한 독설을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무래도 요즘 분들은 너무 독설에 길들여져서 심한 말을 하지 않으면 전혀 듣지 않으니 말이죠.

앞으로도 호주워킹 실패자의 글은 이어집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관한 현실적인 시선 이어집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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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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