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잘하고 있는 것 맞나?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곳에 와야 되나?
사실 호주로 오신 분들의 대부분이 초반에 겪는 스스로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 역시 지금 세컨비자로 이곳에 왔지만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자문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현재 호주를 온 것 자체가 잘한 행동인가?
어쩌면 그런 자문들 자체가 자신의 초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개인적으로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점수의 지표를 함 적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사실 호주워킹에서 성공의 좌표는 다 다르겠지만
객관적인 시선에서 이 사람 참 호주워킹 잘 갔다와서 사회와서 그 경험을 밑거름 삼아
잘 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극히 드문 것은 요즘 호주워킹 갔다온 사람들을
보시면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이 스스로에게 실패의 원인을 찾으면
다 초심을 잃어버린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하루하루 허송세월하며 지내다 어! 벌써 1개월이나 되었네. 어! 벌써 갈 시간 되었네 하면서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지금 현재 호주워킹에 오셨습니까?
함 자문해보세요. 나는 지금 이 곳에 왜 왔으며 지금 현재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