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 - 부자가 아니라서 호주워킹 왔습니다.

호주워킹을 왜 왔는가?
라는 질문에 나는 이야기한다. 어학연수 할 돈이 없어서
즉 부자가 아니라서 호주워킹 왔다고...

솔직히 나는 호주워킹 책에서도 그랬지만 계획 없이 호주워킹 오지 말라고 말을 했으며
호주워킹을 오더라도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1년동안의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추라고 말을 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회는 철저히 쉬는 시간도
철저히 자기개발을 위한 쉬는 시간으로 해야 될 정도로 경쟁사회이니 말이다.

그런데 솔직히 내 이말에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호주워킹을 오는 학생들이 있다.
비상구 같이 오는 학생들이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서 영어정복을 한다는 것은 힘들고
그나마 자신이 뼈저리는 노력을 한다면 영어정복을 그래도 할 수 있다는
호주로 오는 것이다. 실제로 100의 1 정도는 어학연수 한 사람의
실력을 가지고 온다.

 

 

 

물론 그들의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은 가희 박수를 쳐줄 만하다.

사실 나는 안 된다 안 된다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안 된다 이야기할 때 왜 안 돼 라는 오기와
나는 할 수 있다는 독기를 품기를 바래서 독설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그 100분의 1의 확률에 도전할 거야!

그 마음으로 도전하라. 그렇다면 호주워킹 성공할 수 있다.

부자가 아니면 어학연수를 못 간다는 시대적 현실.

 

 

그까짓것 깨부셔라.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며
나는 꼭 성공할 것이라는 자기의지가 분명한 사람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냥 막연한 마음으로 호주워킹 가면 성공한다는 생각.

그 생각은 버려라.

 

땀방울 흘린만큼 따라오는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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