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는
호주의 물가가 싼가 비싼가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예전에 제가 있을 당시에는
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상당히 비싸진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1달러에 700원일 때도 있었답니다.

그러니 지금의 1030원이라면 장난 아니게 비싸진 것이 사실이죠.

정확히 어느 정도 느낌인지 모르시겠죠.

음료수 콜라 한 캔의 약 2.5달러 정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 지금 환율로 치면 2700원 정도 하는 금액이죠.

그래서 실제로 호주에서는 음료수를 사먹는 것은 부담스러워서
못 먹죠.
그래서 2프로 음료수 병 같은 곳에 물을 얼려서 다닌답니다.

그리고 고기도 예전에는 환율이 낮다보니 굉장히 싸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너무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제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호주가 나쁜 것이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호주워홀러한테는 어찌보면 좋은 것일 수도 있어요.

환율이 올라서 가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큰 메리트가 되는 것이니 말이죠.

호주워킹 환율이 오른다고 걱정하기 보다는
"내가 영어 잘해서 돈 더 많이 벌 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호주워킹을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