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주워킹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많은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인윤락여성이 호주워킹으로 와서 국제매춘을 하는 행위에 대해 외교관이 나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한 두번 나온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책을 통해서 언급을 했었고 이곳에 있으면서 참으로 낯부끄러운 장면을 많이 목격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잘 아는 여동생이라면 절대로 호주워킹을 추천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다른 것보다 이곳 호주에서 한국인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 때문입니다.

한국여성은 KFC라고 인식을 하죠.

한국여성은 KFC가 뭐죠?
라고 물으신다면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입니다.

 

이곳 호주인들에게 한국인여성과 잠자리까지 드는 시간은 패스트푸드 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그 정도로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여성은 하루 일본여성은 한 시간 한국여성은 패스트푸드.

실제로 반감하시는 여성분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호주에서 간혹 보는 몇몇 개념없는 한국여성 모습을 보게되면 자연스럽게 끄덕끄덕. 맞아 우리나라 여성은 호주인들에게 수청들려하는 후궁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어떤 여성이 80대 할아버지와 같이 유학원쪽으로 왔더라구요.
뭔 일인가 싶었죠. 알고봤더니 결혼을 어떠게 해야 되냐 묻더군요.
알고봤는데 그 여성은 결혼을 해서 영주권을 딸 목적으로 거동도 불편한 호주할아버지와 결혼을 하겠다는 거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고. 무례한 질문인지 알면서 물었습니다.
지금 무슨 비자로 있고 어떻게 만났냐고 말이죠.

근데 한다는 이야기가 관광비자로 왔고 우연치않게 클럽에 가다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올 뻔했습니다. 말 그대로 이민을 위해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
호주노인한테 접근한 것에 불과한 겁니다.

실제로 호주 시드니를 포함해서 호주이민을 위해서 꽃뱀같이 호주인들에게 접근하는 개념없는 한국여성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 외교관을 급파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번참에 호주워킹에서 잘못된 것을 꼭 고칠 수 있는 방안을 만드셨으면 하네요.

솔직히 한국과 호주의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만든 호주워킹비자로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호주인들에게 한국인 이미지만 안 좋게 만들어주는 비자로 적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죠.

한국여성은 KFC 조금 속된 이야기지만 현상을 알고보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호주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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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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