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워홀러들이 호주를 선택하고 있고,
지금 현재도 4만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호주워킹으로
호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주워킹의 취지에 맞게 가는 사람들을
사실 거의 전무하다고 불리울 정도로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호주워킹홀리데이 중에서
홀리데이에 해당하는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실제로 호주워킹을 가는 데 있어서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간이 무지 많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주 5일로 공부를 하고 대부분 금요일 수업은 2시안으로 대부분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가까운 관광지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호주워킹을 가는 데 있어서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영어를 공부하려 가는 학생들에게는
여행은 가장 나중에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호주학생비자 같은 경우는
자신이 학교등록한 기간+1개월에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이민성에서 내줍니다.

그 이야기하는 1개월에 기간은 관광을 하라고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해외여행을 가시는 대부분들은
그곳에서 유럽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드물죠.
당연히 세계의 젊은이들을 만나면 즐겁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화가 별로 오고가지 못하고
그들 역시 우리들의 짧은 대화를 들어줄 배려심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여행을 과정을 즐기는 여행이
아닌 순간을 즐기는 여행이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저 역시 호주워킹을 가면서 몇 군데
여행을 가봤지만
그때 만났던 사람들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연히 긴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사람들하고
어떻게 우정을 나눌 수 있겠어요 ^^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영어를 어느 정도 했었던
호주워홀러는 그들과 아직까지도 친분을 쌓고
있답니다.

그들에게 호주여행은 순간만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과정을 즐겼던 여행으로 기억되겠죠.

지금 현재 호주워킹 중에서 슬럼프에 겪는다고
바람 쐬려 여행을 하려고 그러지 않나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정한 여행은 어느 정도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언어실력을 가지고 난 다음에 가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세계의 젊은이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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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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