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차지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농장입니다.

그렇다면 농장이 어느 정도로 돈이 될까요?

호주워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착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호주농장을 가게 되면 내가 노력하면 하루의 몇백불 버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농장의 현실은 어떨까요?

뭐라고 말을 해야 될까요/
이제 군대 갔다온지 10년이 넘어가는 데요.
실제로 군대에 유격훈련을 갔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호주를 가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호주의 여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덥습니다.
실제로 온 몸에 물을 끼얹고 한 시간 정도만 밖에 돌아다녀도
바짝 옷에 드라이하게 될 정도로
그 정도로 호주의 햇빛은 강렬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호주농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농장에서 대박을 못 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농장주는 말합니다.

너가 잘하면 잘한대로 받을 수 있다.

아주 자본주의 적으로 옳은 제안이죠.
그렇지만 한 농장물 농장에서 만불 정도가 나오는 농장에서
300명의 고용인을 둔다면
한 사람당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물론 그 중에서 정말 잘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우리는 농장신이라 불리우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웅을 좋아하죠.
그 분야의 최고로 잘하는 사람의 행위를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로또가 절대로 모든 이한테 제공되는 행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젠가는 그 행운이
나한테 찾아올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로또 복권을 하는 것하고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호주워킹에서 농장일로 빠지게 되면
말 그대로 일만 하다가 끝나는 생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장은 경험은 하시고 그것이 주가 되는 생활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로 농장을 가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자동차를 이끌고
농장주와 직접 컨택하세요.
그것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법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알고 있고 한국에서도
그곳에 대박이라고 알고 있는 농장.
그것 자체가 가면 쪽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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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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