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호주워킹 관련책자를 두 권을 집필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황당했던 것 중의 하나는 여권 없이 호주워킹 가겠다고 그런 학생이었죠.

그것은 너무 개념이 없기에 제쳐둔다고 치고요.
다음으로 어이없는 것은 호주에 캥거루가 한국에 떠돌이 개처럼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입니다.
아무래도 코알라와 캥거루 자체가 호주의 상징동물이고 특히나 영화 속에서 캥거루가 자주 보이기에 자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캥거루는 많을까요?
실제로 캥거루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몇몇이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개처럼 많은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 대신 확실히 호주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조각상들을 시내에서 많이 볼 수 있죠,

호주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죠.

오늘 사실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호주워킹이라는 것.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왔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마냥 호주라는 나라는 캥거루와 코알라가 상징적인 나라라는 인식으로.
즉 평화로운 곳이라는 인식으로만 인지하고 가다가 일자리 못구하는 현실에 좌절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죠.

아무튼 어떤 곳을 가기 전에 사전조사와 함께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되는 것처럼
호주워킹을 가시더라도 마음의 준비와 사전조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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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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