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식점을 갈 때마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곳에서 다녀왔다는 광고판과 여러명의 연예인이
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해외생활을 하면서
그런 것을 저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것이 없으면 맛집이 될 조건이
완성이 안 되는 것처럼 너지분할 정도로 연예인이 왔다는 것을
강조하고 방송을 탔다는 것을 강조하면 말이죠.

생각해보면 그런 모습은 우리나라의 성향을
이용한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 연예인! 누구누구 왔다갔대!
정말! 이곳은 1박2일 멤버들이 왔다갔다 했다는데.

실제로 국내여행 중에서 1박2일이 갔다간 곳은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곳은 썰렁한 데 그곳만 사람이 많은 현상이
벌어지곤 하죠.

물론 그것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고만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그런 식으로 누구누구 왔다는 식의
홍보보다는 말 그대로 입소문에 의해서
가는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나는 것이 현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간 맛집은 정말 맛있죠.

한국에서는 연예인들 협찬 형식으로 제대로 된 맛을
내지 않으면서 후광에 힘입어 장사를 하려는 몇몇 업주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필리핀 세부 맛집을 하나 소개한다면
차콜그릴이라는 곳에요.
그리고 네오네오라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현지음식점을 파는 곳으로써
세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입소문으로
알려진 음식점이죠.

이런 식으로 입소문에 의해서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이
한국에서도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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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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