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3대 패스트푸드 맛집은 아마도 졸리비, 망이니샬, 차우킹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하지만 그와 견주어 봤을 때 저렴하게 판매되는 패스트푸드 맛집으로는

안독스가 잇다. 치킨 한 마리를 통채로 구운 오리지널 치킨이 269페소로

판매되는 안독스는 필리핀 전역에 위치해 있다.

 

 

약간은 특색이 많은 편이 아니라 한국인에는 그저 그런 패스트푸드점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맛의 기호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한국인들한테는

졸리비보다 이곳 안독스가 더 맛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메뉴도 상당히 많고 필리핀인들 역시 이곳이 패스트푸드 점에서 조금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졸리비는 약간 어린아이들에게는 생일파티를 하는 곳.

즉 무슨 일이 있을 때 생일축하하는 곳이라는 인식의 외식장소로 인식하지만

안독스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렴한 음식들이 꽤나 많이 있다.

 

  

이곳은 바기오의 세션로드 근방에 위치한 안독스다.

24시간 오픈되어 조이버스를 타는 사람들에게 꽤나 유용한 음식점이다.

 

 

이 날은 아침메뉴로 95페소짜리 음식을 먹었다.

지금 필리핀환율이 1페소당 25원이 조금 넘어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 정도 되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000원 아니 5000원 정도 될 만한 음식이다.

물론 밥이 조금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할 밥 상태는 아니지만 이 정도 금액으로는 참 훌륭한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필리핀 내 3대 패스트푸드가 조금은 질렀다면 또 하나의 패스트푸드 맛집

안독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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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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