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가 요즘 대세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성공(?)한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죠.


그렇다면 호주워킹을 가기 전에 필리핀 어학연수가 과연 성공을 이끄는 길일까요?

딱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50퍼센트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100프로에 가까운 성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야기할 때 50프로 이상은 실패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이유로 자만심과 함께 필리핀어학연수에 너무 큰 의존을 한 결과 호주워킹 내에서 영어공부를 안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요즘에 필리핀어학연수가 대세이고 어느 정도 고급영어과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적으로 필리핀어학교 자체의 포커스가 왕초보 탈출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필리핀어학연수를 가신 분들 중에서 수준급(중간)정도 가시는 분들은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실제로 필리핀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본인의 레벨이 중간 정도 된다면 필리핀어학연수를 가기 보다는 호주나 외국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절대로 일반영어과정이 아닌 테솔과정. 혹은 캠브리지 과정 혹은 아이엘츠 과정 같이 어느 정도 영어점수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영어과정을 등록하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요즘에 제가 느끼는 것은 일반영어과정 약 3개월 정도는 필리핀에서 마스터하고 그 다음의 과정은 일반영어가 아닌 고급영어를 외국(호주, 캐나다)에서 마스터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3개월 필리핀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어느 정도 영어정복에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환상을 깨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0년 넘게 공부해도 안되는 영어가 고작 3개월만에 마스터가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3개월에는 택도 없습니다. 그것은 자만심입니다. 처음에 외국인과 이야기 자체를 못했던 첫 모습과 비교해서 나아졌다는 것이지 객관적으로 영어를 잘한다고 하기에는 모순이 있는 것이죠.

지금 이 순간 필리핀어학연수 3개월로 영어정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생각을 하는 순간 영어정복은 물 건너간 것입니다.

영어정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만심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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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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