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가장 대두가 되고 있는 어학연수는
아무래도 필리핀 어학연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4개월 정도
한 상태에서 생각해볼때
필리핀 어학연수는 영어수준이 초보자들한테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필리핀 어학연수 어떤 점이 초보자들한테 좋을까요?

일단은 1:1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아는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한국인의 영어에 대한 지적 능력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많이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영어를 꼭 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이라도
영어를 계속 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영어 지식을 말로 표현을
못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에서는 1:1 수업을 통해서
그 안에 숨겨둔 영어실력을 어떻게든 내뱉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로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
어떻게든 영어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일단 말로 내지른다는 이야기죠.

그러다가 점점 영어를 쓰게 되고 그래서
말하기 만큼은 어느 정도의 수준은 필리핀에서 끝낼수 있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영어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필리핀에서의 영어는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필리핀에서의 포커스는 기초자를 위한 과정들이
대부분입니다

원조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이 아닌 불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족하지 못하겠죠.
즉 필리핀 어학연수는 대부분이 기초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놨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이 된 사람들은
영어공부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호주든 캐나다든 미국이든 그런 네이티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더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밟아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필리핀은 가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그렇지만 영어가 정말 초보신 분들은 꼭 필리핀을 들렸다 가는 편으로
하세요.
일단 필리핀에서 자신도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놓은 다음
그룹수업으로 운영되는 호주, 캐나다로 가시는 것이
 답이라는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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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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