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대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좋아라 하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서비스글이다.

 

필리핀에 어학연수로 많이 가는 지역은 세부, 바기오다.

 

세부는 워낙 망고스퀘어라는 독보적인 유흥지역이 있고, 그곳에 줄리아나 라는

전세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클럽이 있다.

 

그곳은 조금 뭐한 이야기지만 새벽 1시나 2시가 되면 정말 불야성일 뿐만 아니라

근방에 있는 모든 윤락여성이 퇴근하고 모여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필리핀여성들과 즉석 만남으로~~ 말 그대로 한국의 홍대 느낌으로

만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성매매 현장이 되어 큰 문제가 되는 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실제로 몇몇 어학원은 그곳을 가게 되면 패널티를 물게

하기도 한다.

 

 

그 열기의 현장! 안쪽에서는 카메라 들고 들어가기가 뭐해서...

그 주변 환경만 찍어봤다. 역시 동영상이다. 이 날은 더군다나 세부 최고 축제인 시눌루 축제까지

껴 있는 관계로 정말 한 걸음 내딪기가 힘들었다.

 

 

 

 

 

줄리아나 클럽 내부는 뭐 거의... 깔려죽을 판이다.

이것이 바로 세부 최고유흥가인 망고스퀘어 그리고 세부클럽 근방의 모습이다.

 

이와 함께 한국사람들이 스파르타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이 선택하는 바기오의 클럽들은 어떤 모습일까?

 

심심한 동네라고 말을 하지만 이곳도 젊은이들의 부비부비하는 곳이 있다.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는 더 캠프고 세부의 줄리아아나 클럽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곳은

바로 바기오의 스페이드 클럽이다.

 

스페이드 클럽 모습 역시 내부를 담아봤다.

 

 

이 날 내가 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들이 볼 때 내가 취재를 하러 왔다고

생각했는지 서로 자신들을 찍어달라고 난리다.

 

그래서 더 생생한 스페이드 클럽의 영상과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어떤가?

정말 바기오를 시골이고 심심한 동네라고 생각하나?

 

 

 

 

 

 

 

 

 

사실 바기오도 사람 사는 곳이고 젊은이가 노는 곳이 있다.

단지 공부를 할 수 있는 어학원 환경이 유흥지역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고

세부는 조금은 근방으로 다 조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 편견이 생긴 것이다.

 

오늘은 재미로 알아본 세부 클럽 VS 바기오 클럽이었다. 여러분들은 어떤 클럽을 더 선호하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바기오 클럽의 사진을 편안히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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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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