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기오 거주인도 잘 모르는 수제맥주집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이곳은 실제로 한국인 학생들은 거의 찾아갈 일도 없고 찾기도 어려워서

가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의 맥주집이다.

 

그 맥주집 이름은 바기오 크래프트다.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빠 느낌이 나는 곳인데

일단 맥주를 수제로 제조해서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물론 산 미구엘 맥주가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맥주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수제맥주에 비할 바는 아니다.

 

 

이렇게 많은 맥주가 판매되는데 아무래도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 맥주 특성상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잔에 거품을 따르고 다시 받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한 잔의 맥주가 완성된다,

 

나는 사실상 맥주맛을 잘 모르는 지라 어떤 것이 맛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하는 말이 시음을 함 해보라고 말한다.

여기는 실제로 시음을 직접 하고 한 잔의 맥주를 주문하라고 권유한다.

 

나는 조금은 진한 맥주를 좋아하는 탓에

진한 맥주를 주문했다.

 

열심히 나의 맥주를 만들고 있는 여종업의 손놀림.

 

 

바기오 크래프트에는 이렇게 기념품 티셔츠도 판매되고 맥주캔으로도 판매된다.

아무래도 산 미구엘 맥주와는 다르게 고급맥주로 분류되어 가격이 꽤나 비싸다.

하지만 바기오 크래프트의 맥주맛을 맛 본 사람들은 가성비 뛰어난 금액이다 라고

평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직도 내 술을 제조하고 있다.

약 10번 정도 거품을 제거하고 난 후에야 내 한 잔이 완성되었다.

 

 

실내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다.

약간은 담소를 즐길 만한 곳으로는 좌석이 협소하다는 느낌은 강하지만

원래 맥주라는 것이 한 자리에 착석하기보다는 맥주잔을 들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 정도 좌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내 맥주와 함께 또 하나의 맥주를 만드는 종업원.

맥주 2잔을 주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걸렸다.

 

그리고 받아쥔 맥주.

아마 맥주맛의 깊이를 색깔만으로도 확연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 바기오크래프트는 최상층에 라이브공연을 진행하는데

참 낭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카메라 후레쉬가 터트리는 것을 발견한 가수가

나를 쳐다본다. 조금 민망해졌지만 당신을 찍고 싶다고 협조를 구하며 사진을 찍었다.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싶었지만 이 당시 같이 간 일행이 빨리 가야 될 상황이기에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없었다.

암튼 그렇게 우리는 맥주 한 잔 씩 먹고 그곳을 나왔다.

 

금액은 한 잔에 170페소였다. 맥주 한 캔이 40페소 정도 되는 것으로 보면 굉장히 비싼 금액이지만

맛을 본 모든 이들이 이 정도면 충분히 와서 먹을만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기에 현지인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이곳을 찾는 것 아니겠는가?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와서 먹어야 되는 수제맥주집

바기오 크래프트(Baguio Craf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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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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