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바기오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적고자 한다.

 

보통 바기오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스파르타다! 스파르타? 말 그대로 정말 빡세다는 뜻이다.

 

 

도시적 분위기가 스파르타라는 느낌은 그 전 글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은 스파르타 어학원의 원조가 되어 있는 헬프어학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한다.

 

보통 우리는 맛집을 갈 때 원조집을 절대로 따라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스파르타 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어학원. 그곳은 바로 헬프어학원이다.

 

 

보통 헬프어학원을 말할 때 이야기하는 것이 해병대다.

 

해병대 느낌으로 영어공부를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 동영상으로 보이는 모습.

이것은 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 기상할 때 모습이다.

 

https://youtu.be/4wZ6vIloRZU

 

 

 

 

 

 

모든 학생들이 기상을 하고 나와 연병장(?)에서 인원체크를 받는 모습이다.

 

 

실제로 학생들이 이곳에 나오지 않는다면 이 학생은 주말에 외출 조차 되지 않는다.

 

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 학생들에게 외출이란 백일휴가와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귀한 시간이다.

 

이 정도로 헬프어학원 내 학생들은 영어정복을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 할 정도로 빡세게 생활하고 있다.

 

실제로 새로 오는 신입생을 보고 선배 헬프학생들은 내기를 할 정도다.

 

일주일 안에 여자 민낯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정도로 여자들도 화장을 할 여유가 없이

공부 밖에는 할 수 없는 환경이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각오가 되어 있어서 그런가 잘 참는다.

그리고 힘든 군생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이 전우가 있어서였던 것과 같이

헬프어학원 학생들도 정말 다른 어떤 어학원 학생들보다 잘 뭉치고 서로 단합이

잘되어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20주년의 헬프어학원. 그 명성이 달리 나온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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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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