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는 정말 많은 맛집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티처스 캠프 근방에 맛집이 제법 많이 분포되어 있다.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양식 위주의 맛집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맛집은 바로 50's diner다.

 

바기오에서도 꽤나 알려진 맛집으로 근방을 가면 조금 바기오 내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점심 혹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필리핀에서 이런 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닌데 이곳은 고급차종을 많이 볼 수 있다!

 

 

내부 모습이다. 카운터와 음료수를 제조하는 곳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내부 모습을 찍어봤다.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와 닿을 것 같아 동영상으로도 촬영해봤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메리카 분위기가 느껴진다!

 

 

메뉴판을 찍어본다. 이곳은 바기오 맛집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정말 많은 메뉴들이 제공된다.

 

 

햄버거가 특히 유명하지만 어제 햄버거를 제대로 먹은 관계로 전체적인 음식을 알 수 있게 mix grill을 시켜봤다.

이곳에서 이 음식 역시 베스트 메뉴다. 그리고 파인애플 쥬스!

 

 

먼저 파인애플 쥬스가 나왔다.

정말 갈아만든 느낌이 제대로다! 이것이 1500원에 판매된다는 것이 더 놀랍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mix grill에 모습이다 205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이다.

 

 

상상이 가는가? 닭가슴살에서부터 소세지 그리고 돼지고기 그릴 모듬으로 된 것이

5000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맛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나는 이 음식점이 한국에 존재한다면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는 외식을 하고 싶을 정도의 맛을

자랑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도 이곳을 한 번 방문하고 재방문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하하 역시! 이렇게 나는 싹싹 접시를 비웠다.

약간 아쉬운 것은 같이 먹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은 썰렁한 느낌은 나지만 그래도 역시 이곳은 바기오 맛집이

맞다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맛집이다.

 

 

그 명성은 트립어드바이져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바기오에 오면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곳 50's diner는 정말로 꼭 와야 되는 맛집이다.

 

필리핀 내 바기오 물가도 새삼 저렴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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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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