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 간식물가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할까 한다.

 

길거리 간식 같은 경우는 보통은 10페소 정도 수준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오늘은 제대로 된 상점인

미스터 도넛에 대한 물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바기오 도심 구석구석에 미스터 도넛은 많이 분포되어 있다.

구석구석에 분포된다는 이야기는 다들 알겠지만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보이는가? 가장 작은 것은 5페소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125원에 불과하다.

 

 

그리고 보통 크기에 도너츠 같은 경우는 13페소다.

현재 환율을 1페소 25원이라고 치면 33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이곳은 음료수와 딤섬도 판매된다.

 

기포가 있어 안 보이지만 금액은 4개의 25페소다.

약 6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같이 간 동행자는 맛있다고 난리다,

 

 

저 역에 wintermelon과 taro 금액은 35페소에서부터 40페소 금액이다.

종류별로 다르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비싸다고 추정되는 도너츠 금액은

개당 23페소다. 우리나라 돈으로 600원이 되지 않는 도넛이다.

 

 

이것이 13페소 도넛이다.

저렴하다고 품질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보이겠지만 안에 잼도 들어있다.

 

 

이곳은 세트 단위로도 판매되는데 10개들이 박스 도넛은

100페소에 판매되며 여러가지 도넛과 음료수 500ml가 180페소 약 4800원 정도에 거래된다.

 

확실히 필리핀 바기오 물가가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음료수 35페소 wintermelon인데 솔직히 조금은 실망했다.

음료맛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금액이 워낙 저렴한 35페소

1000원도 안 되는 금액이라 그렇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어떤가? 확실히 필리핀 바기오 간식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만 가는

한국에 비해서 저렴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곳 바기오에서 살 찌는 것 같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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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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