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에도 꽤나 많은 한국인 이주민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곳에서 음식사업, 교육사업 등등의 사업을 많이 하는 데

오늘은 바기오 내 커피숍을 오픈해서 꽤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을

소개할까 한다. 그곳의 이름은 바로 카페 루소다.

 

 

지리적 위치는 바기오 대학생들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UB- UNIVERSITY OF BAGUIO 근방에 있다.

카페 루소는 일단 눈에 확 잘 뛴다. 오픈한지 2년인가 3년 정도 되었는데 아무래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함

이라고 해야 될까? 그것 때문에 바기오 젊은이들이 구미가 당길만한 곳이다.

 

 

이렇게 평상까지 있다. 편하게 인터넷을 즐기면서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바글바글 사람만 많지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인테리어는 없다.

 

어찌보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숍. 그리고 필리핀인의 기호를 정확히 파악한 전략형

좌석이라고 해야 될까? 암튼 참 좋은 느낌이다!

 

 

앞서서 언급했지만 이곳은 분위기가 좋다.

깐깐한 한국인 고객을 상대를 해서 이런 분위기를 연출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에서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커피숍의 성공을 부르는 요소라는 것을...

 

그래서 이 곳은 참 뭐라고 해야 될까?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법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모습이다.

보면 알다시피 위치만 필리핀 바기오에 위치해 있지. 한국에 있어도 충분히 성공가치가

보일 만한 인테리어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참 깔끔하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은 내가 볼 때 인터넷 스피드.

필리핀 내 커피숍 대부분이 무선인터넷이 된다고 말을 하지만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른 인터넷 스피드다.

 

그런데 일단 이곳은 한국인이 사장님이라 그런지 인터넷 스피드 선 자체가 다른 것 같다. 

다른 커피숍보다 인터넷이 빠르다.

 

이 점 역시 하나 먹고 들어가는 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금액이다. 바기오 내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는

딱 중간 정도의 금액이다.

 

하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요소를 종합적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금액이다!

 

 

 

개인적으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세트형식. 브런치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 역시

이곳의 장점이라면 장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모닝세트 같은 경우는 99페소. 129페소 등으로 판매 되는 데

약 2500원 3200원 정도 금액이다.

 

인터넷도 즐기면서 하루를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이것은 LUSSO 텀블러다. 세상에 100페소 밖에는 되지 않는다.

150페소 정도 되도 구매욕구가 들 정도로 괜찮은 것 같은데 욕심이 그다지 많은 분이 아닌 듯 싶다.

 

 

한국인 사장님이다 보니 이렇게 한국아이스크림도 따로 판매된다.

 

 

카페 루소를 나오는데 너무 천사같은 아이가 나를 바라본다.

 

전체적인 카페 루소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편한 좌석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그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를 먹고 나서 글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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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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