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말하는 맛집은

케찹 커뮤니티다. 네 가지 음식점이 한 데 모여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조금은 맛집의 편중현상이 심하다.

 

바로 칸토만 찾아가는 것이다. 나 역시 칸토를 좋아하지만 다른 음식점도 충분히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기에 오늘은 또 다른 레스토랑 그린페퍼(Green Pepper)를 소개할까 한다.

 

그린페퍼는 케찹커뮤니티 가장 안쪽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전체적으로 그린페퍼로 들어가는 길은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들 정도로

조금은 내려가는 식으로 레스토랑 현관문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실내인테리어가 워낙 잘 되어 있는데 여러가지 특산품도 판매하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목가구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주 깔끔함을 배가 시켜주고 있다.

 

 

메뉴판은 정말 간단하다. 딱 두개가 있다.

금액은 칸토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딱 한 가지 이곳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음료금액이 꽤나 비싸다는 점이다.

 

탄산음료가 1캔에 60페소나 된다.

솔직히 그것이 이 곳의 평점을 꽤나 잡아먹지 않나 싶다.

 

 

우리는 여러가지를 고민하는 중에 이곳에서 최고 인기 있는 메뉴를 주문했다.

포크 그릴과 치킨듀셀로를 주문했다.

이곳에서 인기 메뉴라고 해서 주문한 것이다.

 

주문을 하니 종업원이 캔들을 켜준다.

남자 두 명이 방문했는 데 캔들이라니...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칸토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이곳 그린페퍼는 연인단위 손님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서비스 때문이 아닐까 싶다.

 

 

드디어 나온 포인트 그릴 녀석이다.

350페소 짜리 2인이 먹는 양이다. 사실 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한국인이 필리핀 사람보다 먹는 양이 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히 2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물어볼 때 확실하다고 말했는데

이 양은 딱 1.5인분 양이다.

 

하지만 양은 부족함이 많았지만 나와 같이 간 녀석은 이곳을 칸토 이상의 맛집이라고 평했다.

 

나 역시 이 음식은 확실히 칸토급 음식이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앞서서 안타까운 것은 음료금액이 너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이다.

콜라 한 캔에 60페소는 너무 비싼 금액이다.

 

 

샐러드 그리고 고기 밥 좋았지만 참 지금 생각해도 미스다.

충분히 칸토 이상으로 소문이 날 법하지만 우리와 같이 음료금액이 조금은 실망하지 않을까 싶다.

 

 

 

워낙 맛이 좋아 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본다.

그 정도로 이 블로그를 구독하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맛을 전달해주기 위해.

 

 

그리고 이것은 195페소짜리 치킨듀셀로를 주문했다.

이 맛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로 강추를 하고 싶지는 않고

그래도 먹을 만하다는 것이 내 평점이다.

 

차라리 포크그릴 주니어 195페소를 주문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나와 같이 간 녀석의 생각이다.

 

 

그래도 절대로 떨어지는 맛은 아니다.

 

닭가슴살과 버섯으로 비벼 낸 맛의 조화가 아주 담백한 맛을 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찍은 모습이다.

이 전체적인 금액은 얼마일까? 나는 조금 걱정스러운 것이 있었다.

혹시 텍스와 봉사세가 더 붙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하지만 다행히도 계산서를 보면 알다시피

 

 

640페소가 나왔다. 앞서서 언급했지만 음료금액이 아쉽지만 그래도 바기오 맛집으로

부르기에 절대 주저하지 않을 정도다.

 

나중에 꼭 가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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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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