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도전기 43. 필리핀에서 여성들이 꼭 하는 것.

아마 필리핀을 오시는 분들이
가장 해야 될 것으로 꼽는 것으로
스킨 스쿠버 혹은 아일랜드 호핑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영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것보다는 실질적인 것을 찾게 되죠.

그렇다면 여성을 예로 들어서
필리핀에서 꼭 해야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무엇일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 가장 많이 해야 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맛사지 입니다.

실제로 맛사지를 받는데 드는 비용을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은 정말이야!!!
라는 말을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보통 필리핀 맛사지의 평균요금은 1시간 body타이 맛사지를
받는데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 300페소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환율이 약 25원에 해당되니까
약 8000원 정도도 안되는 금액으로
맛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끔 프로모션을 하게 되는데
그 경우는 말도 안되는 가격 1시간에 100페소를
할때도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말씀드리는 것 중의 하나는
맛사지를 받으려 가는 데 있어서
호텔에 끼어서 하는 곳은
가지 마세요.

사실 별반 한국에서 받는 것하고
반 정도 금액에 거래되고 있으니 말이죠.

실제로 시설적인 측면이 좋다고는 하지만
그 금액이면 어느 정도 좋은 시설의 마사지샵에서
약 10번은 할 수 있는 가격이니 말이죠.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저렴한 곳은 가지 마세요.

저렴한 곳을 가시면
가끔 마사지 사가 마사지를 하면서
트름을 하는 심히 불쾌한 상황이
연출되니 말이죠 ^^

그리고 기본적으로 팁은
20페소이내로 주도록 하세요.

너무 많은 팁을 주게 되면
다음 사람들이 팁을 적게 주면
그렇게 고마워하지도 않으니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너무 박하게 주는 것
아니냐고 물을 수 있지만
20페소 이내로 주도록 하세요.

가끔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맛사지에 만족해서 1000페소를 주는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경우는 그 뒤에 오는 사람들에게
안 좋으니 그것은 참아주시고요 ^^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