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고 하면 천혜의 자연.

그리고 스킨스쿠버.
그런 것만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필리핀에 여러 지역을 돌아본 결과
그것말고도 즐길 것은 은근히 많답니다/
그 중에서 하나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카트라이더입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에서는 범퍼카 정도로만
일반인이 운전을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정도의 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트랙을 8바퀴 도는데 드는 비용은 300페소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00페소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죠.
필리핀으로 따지면 굉장히 큰 돈이지만
타다 보면 정말 그 돈이 안 아깝답니다.

사실 어학연수를 하면서 실제로 필리핀이 밤문화를 즐기지
않는다면 정말 할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밤이 아니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이 사실이구 말이죠.

그럴때 300페소에 이 카트라이더를 타시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카트를 탈때는 마스크나 손수건 같은 것으로
입을 막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필리핀에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공기오염을
심하게 느낄 것입니다.
실제로 카트에서 나오는 검은 스모그는 하얀 옷을
검게 만들 정도로 강렬하니 말이죠.

명심해야 될 점!!

깨끗한 옷 보다는 어느 정도 버려도 무방한 옷을
입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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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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