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맹수들이 기력이 없을때
즉효약으로 주는 과일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그 이름은 바로 과일의 황제라 불리우는 두리안입니다.

조금 생긴 것도 뭐 같다고 할 정도로 그 전까지의
과일의 모양새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 과일은 필리핀에서도 귀하다고 불리우는 것으로써
왠만한 재력을 가진 필리핀인이 아니라면
잘 못 먹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원산지라 불리우는 다바오에서 특히나
이 과일의 황제 두리안이 많이 재배가 되어서
맛이 일품이라고 해서
안 먹어볼수가 없어서 두리안만 파는 시장에
와서 사 먹게 되었습니다.


저기 보시면 아시다시피 딱 다른 과일하고는 분위기부터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그렇게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지만

보통 파인애플을 30페소 정도에 먹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두리안 같은 경우는 그에 10배에 해당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두리안 한통을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많은 필리핀인들은 잘 못 먹는 음식이 두리안인 것입니다.

그리고 두리안은 맹수들이 기력이 없을 때 먹는 과일인 만큼
굉장한 에너지를 내게 만드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고단백 과일로써 한 덩어리를 먹게 되면
한끼를 먹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자마자 얼굴이 달아오르는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실제로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하라고 할 정도로 먹자마자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두리안입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두리안의 맛은 어떨까 물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두리안은 사실 맛있지는 않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두리안을 먹고 두번다시 그 냄새만 봐도
토하고 싶을 정도로 두리안을 두번다시 보기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맛있는 과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홍어 삭힌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광적으로
그 음식을 찾듯이 두리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광적으로 그 음식을 찾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참고적으로 왜 그렇게 열광적으로 먹는지 의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

그리고 맛있는 두리안을 고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장 냄새가 고약한 것을 찾아서 드시면
여러분들은 그나마 맛있다고 하는 두리안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두리안은
절대로 여자랑 데이트하고 있는 날에는 절대로
먹지 마세요.
두리안의 냄새는 거의 하루 정도 계속 온 몸에 날 정도로
심하며 트름도 워낙 자주 나와서 실례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그러니 동성친구들끼리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오늘은 과일의 황제 두리안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조금더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해드리도록 할께요 ^^

그럼 to be continue...

그리고 추천 하나가 저한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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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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