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없이 많은 필리핀학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요자가 많으니 필리핀학교들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죠.
그리고 기존의 인기있는 어학교들은 증축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학교선택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9군데 메인학교를 돌아본 저로써 느끼는 점은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가라는 것입니다.

모든 학교는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학교는 티쳐의 수준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현저히 높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시티쪽에 있어서 유흥에 빠지기 쉽고 잠자리가 불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시티쪽에 있다보면 필리핀사람이 정말로 노래를 좋아하고 세상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느낄 정도로 그들은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밤새 노래부르고 논다는 것을 인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화가 났으면 몇몇 학생들은 필리핀 노래방 기기를 부셔버리고 싶다고 말을 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닭들. 정말 크레이지한 닭들 많이 있습니다.
동이 틀때 닭이 운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버리는 것이 필리핀 닭입니다.
이놈의 닭은 시간을 국한짓지 않고 울죠.
싸움닭만 아니면 확 목가지를 비틀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어떤 학교는 신설학교이다보니 선생님의 티칭스킬 경험이 없는 필리핀 선생님이 많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문법수업을 할 때 답을 제대로 모르는 선생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문법 공부는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로 필리핀어학교는 각자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완벽한 것은 없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죠.

지금 현재 어학원 선정을 하는 단계라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 학교에 오래된 선생님들이 많이 있는지 여부와 그 어학교를 사실적인 시선으로 언급한 것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물론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찬사만 일삼는 시선은 보지 말아야 되겠죠 ^^

그럼 오늘은 학교선정에 관한 팁을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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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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