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하면 음주가무가 생각날 정도로 필리핀인들은 흥이 많은 민족이다.

 

어디에 가도 노래를 부르고 있고, 어딜가도 단체군무 형식으로 춤을 추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필리핀이다.

 

 

세부에 마사지 하는 필리핀친구들 역시 노래를 사랑한다.

그들은 항시 기회가 있으면 로컬노래방을 간다. 그리고 노래방 예약번호가 한 바퀴 순례를 해도 자기 차례가

안돌아올 정도로 서로 노래부르겠다고 난리다.

 

 

특히 이 친구는 평소에 친구들 사이에서 노래를 잘 불러서

마이크를 안 놓기로 유명한 친구다.

 

어딜가든 독특하게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항시 마이크 하나쯤은 그에게 넘기든 이 친구는 다른 친구가 노래를 해도

마이크를 절대 놓치 않는 친구다.

 

 

이 친구는 흥을 돋우는 친구다. 노래실력은 그닥 좋다고 볼 수 없지만

딱 보면 알다시피 표정이 살아있고, 흥이 넘쳐 어딜 가든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끄는 친구가 바로 이 친구다.

 

 

보면 알다시피 이렇게 표정도 짐 캐리 빰친다.

노래방의 분위기는 끌어올리는 데 일조를 하는 친구다.

 

 

그리고 필리핀인에게 술이란 내성적인 성격의 필리핀인도

흥을 맞춰 춤추게 만드는 하나의 도구다.

 

이렇게 평소에 술을 먹지 않던 친구들도 술을 마시면...

 

 

이렇게 서로가 친구가 되고 서로를 부둥켜 앉는다.

역시 술은 신의 선물이다 ^^

 

 

그리고 술을 마시니 아주 난리가 아니다.

내성적인 친구들이 마치 클럽에서 봉 잡고 춤을 추는 것 같이

이렇게 놀고 있다.

 

 

 

포즈를 취해가며 나 예쁘다고 연발하는 필리핀친구들 모습!

 

 

나 역시 술을 마셔서 하하 몸을 맡긴다.

평소에 춤을 절대 추지 않지만

이 장면을 누가 사진찍었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흥을 타는 모습.

하하! 부끄럽지만 이것도 추억 아니겠는가?

 

 

그렇게 필리핀인에게 술과 노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다. 

 

참고적으로 이들은 클럽죽순이들이 아니다.

어렸을 적부터 생활전선으로 마사지사로 일을 하는 어린 소녀가장들이

이제는 성인이 된 것이다.

 

그러나 역시 필리핀인의 피는 못 속이는지 술과 노래가 있자

이렇게 변한다.

 

역시 필리핀인은 음주가무에 타고난 사람들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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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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