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교통편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택시. 지프니 두개만 생각한다.

극과 극 체험이라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필리핀의 택시는 워낙 고가로 타야 되고

지프니는 저렴하지만 워낙 공기가 더러워서 오픈되어 있는 차 구조상 모든 먼지를 다 먹어야 되는 구조이기에 비싸더라도 택시를 울며겨자먹기로 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안하는 교통편이 있다. 그것은 각 대형쇼핑몰마다 있는 벤이다. 내가 세부에 있으면서 벤을 이용하는 한국인은 본 적이 없다.

 

 

그렇게 많은 한국인이 있다는 곳에서 벤을 이용안하는 것은 조금은 정보에 부족함으로 인해 쉽사리 벤을 타지 못함이리라.

 

필리핀의 벤 정류장은 참고적으로 대형쇼핑몰마다 있으며

세부 시내 큰 도시로 간다는 표시와 함께 승객들을 기다린다.

보통의 경우 모든 승객들이 최종승차역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지프니와 같이

중간에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쪽으로 가게 되면 내리고자 하는 의사를 표시하면

내릴 수 있다.

 

아무래도 벤의 장점은 지프니와 다르게 안정감 있는 승차감과 함께 더러운 공기를 마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금액은 보통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약 한시간 정도 이상 달리는 경우가 50페소 정도 요금을 지불한다.

 

실제 한 시간 이상 택시를 탄다고 생각하면 약 500페소 이상이 나온다고 치면

약 10분의 1정도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필리핀 벤은 18명이 정원으로써 다 차지 않으면 출발을 하지 않아서 간혹 30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더더군다나 승객 중에서 몸집이 산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쪼그린 자세로 벤을 타고 가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그 불편함에 비해서 가격 적인 측면이 많이 절약하기에

나는 많이 이용한다.

 

필리핀에서의 교통편은 절대로 택시와 지프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벤은 더더군다나 지프니가 가지고 있는 도난에 대한 위험도 없으니 가고자 하는 지역이

벤 터미널에 존재한다면 벤을 타고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여태까지 필리핀 벤에 관한 모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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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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