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다시 가게 된다면 저는 가장 먼저 마사지를 할 겁니다. 그 이유는 말을 하지 않아도 저렴한 금액과 함께 그에 맞지 않게 과한 서비스 때문이죠,
보통 세부 지역을 기준으로 1시간 아로마 마사지 기준으로 했을 때 금액은 250~300페소입니다.
마닐라 클락 그리고 푸에르코 프린세사 같은 경우는 관광지의 특성상 400페소를 상회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시간의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호텔에서 이용하는 금액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역시 호텔에서 한 번 이용해봤는 데 서비스가 좋은 것은 알겠지만
필리핀 왠만한 마사지샾에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이용을 하지 않고 있죠. 그 돈을 절약해서 다른 문화활동을 더 한답니다 ^^
아무튼 저는 패키지 상품으로 맛사지가 있다면
빼시라고 이야기합니다. 차라리 자유여행 형식으로 필리핀 SM몰 혹은 아얄라몰 근처로 가서 마사지샾을 이용하라고 말합니다.
특히나 가장 유명하다 말하는 마사지샾 프렌차이즈 NUAT THAI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있는 마사지샾입니다.
그러다면 가격은 그렇다치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팁을 얼마를 줘야 되는가입니다.
어떤 이는 기분이다 하면서 1000페소를 팁으로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예전에는 20페소 정도를 주면 되었던 팁이 그들로 인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20페소를 주면 나한테 적선하는 거냐! 듯한 얼굴표정으로 쳐다보니 말이죠.
팁의 적정 수위는 본인이 서비스를 받는 마사지 가격의 10프로가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20페소 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샾이 터무니 없이 싼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한 시간의 100페소밖에 하지는 않죠. 하지만 저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제대로 맛사지를 못하는 것은 둘째 치고 마사지사가 마사지 도중
트름하는 것은 기본이고 정말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것을 인지하니 말이죠.
필리핀에서 마사지를 하실 때 어떤 샾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앞서서 이야기한 NAUT THAI 샾을 들어가세요.
이 샾은 필리핀 전역에 널리 퍼진 마사지샾의 프렌차이즈라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