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사담을 쓸까 합니다.
아무래도 책을 6권을 쓰고
현재 호주워킹 관련 책 두권과 필리핀책 두권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호주워킹 관련해서 그리고 필리핀어학연수에
관해서 많이 물어봅니다.


특히 호주워킹은 이제 시간이 지나 많은 이들이
알지만 필리핀 어학교는 제대로 시스템을 아는 사람들이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고 있죠.

그러면서 왜 책에 필리핀 추천학교가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는 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교는 분명 있습니다.

9군데 학교를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학교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는 없죠. 저와 코드가 맞는 학교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 학교를 전면적으로 추천하는 글을
쓰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필리핀학교는 정말 시기에
따라서 급변할 정도로 분위기가 바꿔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예전에는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 학교가
요즘에는 기숙사 자리가 텅텅 비워서 프로모션을 내놓고
많은 유학원들에 커미션을 제공함으로써 자리확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실제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투자가
유학원들에게 주는 커미션으로 인해 줄어들고
겉으로 보기에는 인기있는 학교이지만 내실을 들여다보면
언제 망할지 모를 정도로 시스템이 잘못 되어가는 학교가
많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학교를 추천하기가 참으로 애매모호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전에 추천했던 어학교가
정말 순식간에 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SSP발급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죠. 그런데 실제로 제가 알고 있는 필리핀 어학교의 대부분은
100프로 SSP를 발급받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언제든 시한폭탄 같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지금 현재도 저에게 많은 학생들이 추천하는 학교가
어디인지 물어봅니다. 어느 정도는 언급을 하지만
강력하게 이곳을 가야 된다라고 말을 못하는 이유.

그리고 필리핀완전정복 책에 추천학교를 못 적는 이유,
바로 그 이유랍니다.


호주 필리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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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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