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 그것은 저렴한 물가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면서 정말 이거 너무 비싼 것 아니야!
필리핀은 그 돈이면 정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데 하면서
필리핀 찬양가가 되어버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그도 그럴 것이 호주에서 밥 한끼 먹는 것을 줄이면 아로마맛사지를
팁 포함해서 할 수 있으며
호주 내에서 소주 한 두 병 마실 돈이면 필리핀에서 리조트에서 1박 2일
머물 수 있는 돈이 되니 당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호주 내에서 워낙 비싼 씨푸드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

정말 필리핀 내에서 먹었던 선상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이 정말 싼 거였으며
왜 필리핀 물가가 싸다고 이야기하는 구나 라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다음에 킹크랩과 락킹크랩의 가격. 그리고 여러가지 해산물을 서비스로
받아서 개인당 냈던 금액은 우리나라 돈 2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카(배)를 빌리고 스노쿨링을 즐기는 것까지 한다면
개인당 소유했던 비용은 3만원이 되지 않죠.

이러니 호주워킹으로 오신 분들이 다 호주에서 돈을 벌고
필리핀으로 넘어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인스턴트 음식으로 하루 한끼를 떼우는 요즘.
부쩍 필리핀이 그리워지네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http://cafe.naver.com/darkangel79
아무래도 정보만 제공하고 인연이 닿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호주클럽에서 인맥과 함께 제가 알고 있는 호주와 필리핀에 관한 모든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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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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