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필리핀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성공을 하려면 평생 공부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 역시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영어라디오를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까지 취업을 하게 되면 공부를 안해도 되는데
시간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죠.

그러다 우연치않게 필리핀에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
제 생각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생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갓 중학생의 티를 벗어났을 아이구 코코넛 수레를 끌고 가는 모습.
뭐라고 말을 해야 될까요?

제 자신이 너무 지금 편안한 상황에 젖어
남들의 어려운 상황을 생각을 못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 아이는 그 날 하루 벌어서 자신의 가족들을 부양해야 되죠.


누가 저 아이에게 가난의 짐을...
그리고 소년가장의 몫을 주었단 말인가?

실제로 필리핀에서 많은 아이들은 제대로 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어를 쓰며
실제로 평범한 사람들은 워낙 많은 관광객 때문에
살기 위해서 말 그대로 서바이벌 영어를 하는 것이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는 못했다는 것이죠.

여러분들 공부를 아무런 제지 없이 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사실
꼭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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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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